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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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5. 원장이 드리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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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터닝학원
작성일24-08-07 18:20 조회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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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도 이렇게 더울 수가 있을까 할 정도의 날씨가 연속입니다. 활기차게 생활하고 싶어도 몸이 따라주기 힘든 날들인데, 그 와중에 공부하기 위해 등원하는 우리 아이들을 보면 마음이 뿌듯해집니다.


저는 입시와 진로와 관련된 설명회를 외부 강연자를 초청해서 하지 않고 항상 직접합니다. 나름대로 저만의 자부심이기도 하고, 한 번의 일회성 설명회로 끝나지 않고, 지역에서 자리를 지키며 여러 청중들에게 던진 저의 한마디 한마디에 책임을 지고 싶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여하튼 설명회 때 거의 빼놓지 않고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일주일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7일 중 1일을 버리고 6일만 사는 사람이 있고, 7일 동안 공부와 일을 하는 사이 사이의 시간을 활용해서 남들보다 1일을 더 사는 사람이 있다고 말합니다.


오늘은 ’어떻게 인생을 살 것인가‘(하버드대 인생학 명강의)/[쑤린]라는 책의 내용을 소개해드립니다.

인생의 우선 순위!!

[[ 하버드 학생들은 방대한 공부량에 비해 늘 시간부족에 시달린다. 그러자 한 교수가 학생들에게 자갈을 담은 병을 보여주며 가득 찼냐고 묻는다. 학생들은 가득 찼다고 답했다. 그러자 교수는 그 명에 모래를 넣었다. 교수는 또 가득 찼냐고 물었고 학생들은 그렇다고 답햇다. 교수는 병에 물을 부었다. 꽉 찬 것처럼 보이는 병에 남은 공간이 더 있었던 것이다. 교수는 병이 가득 찼냐고 다시 물었고, 학생들은 이제 답하기를 주저했다. 깨달은 것이다. 꽉 찼다고 생각한 하루에는 생각보다 여유가 많이 숨어 있다는 것을... ]]


1. 일의 우선순위를 정해서 굵직한 것부터 해결(학생들은 숙제부터 해결)

2. 일과 일, 공부와 공부 사이사이에 자투리 시간들을 귀하게 이용하기


어머님, 아버님들 이 글을 꼭 읽어보시고, 자녀들과 공유해보세요. 우리 어른들에게도 깊은 생각을 하게 하는 내용일 것 같습니다. 하루 24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더 짧아질 수도, 길어질 수도 있다는 것을 우리 스터닝의 모든 학생들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g8f-zLAJ4w


- 스터닝에듀 대표원장 이윤근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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