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2학년을 위한 자기소개서 준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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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2학년을 위한 자기소개서 준비는?
고3 이 되어서 8월 한달 내내 기억을 더듬어 자소서를 쓰는 것과,
활동할 때나 무언가 느낀 점이 있을 때마다 자소서를 써두는 것 중
어떤 쪽이 효과적일까?
자소서는 일단 써보는 경험이 중요하다.
한 번 써보면 진로에 대해 진지한 고민이 없었다거나
직업탐색이 되지 않았다는 근본적인 문제에서부터
스스로를 객관화하기 위한 준비가 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삶의 목표를 갖는다는 면에서도 자소서를 써보는 경험이 필요하다.
▷방학때마다 업그레이드 하라
방학마다 자소서를 써서 지난 자소서와 비교해본다면 무엇이 부족한지 잘 알 수 있다.
다음학기 체험학습이나 동아리 활동에서부터 성적 향상 목표까지 나올 수 있다.업그레이드 해놓은 자소서를 고3 여름방학때 잘 다듬기만 하면 된다.
▷인생의 목표를 가져라
여기서 목표란 직업적 장래희망만을 뜻하지 않는다.
자신이 어떤 분야에 관심이 있고, 잘하는 것은 무엇이며,
어떤 방식으로 인생을 꾸려나가고 싶다는 정도의 목표는 있어야 한다.
삶의 목표를 갖기 위해서는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과정이 필요하다.
자신이 생각하는 행복의 요소를 헤어보는 과정을 거치거나,
적성검사 결과표를 참고해도 좋다.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토대로 인생의 목표를 세우자.
▷학과와 학교에 대해 잘 알고 있는가?
가고 싶은 학과가 있는 대학의 리스트를 만들고,
각 대학의 학과 홈페이지를 방문해 커리큘럼, 졸업 후 진로 등을 꼼꼼히 따져본다.
전임교수들의 논문이나 저서, 전공을 토대로 학과의 비전을 살펴보는 것도 방법이다.
가고 싶은 학과에 따른 학교를 정한 뒤엔
학교가 원하는 인재상을 꼭 살펴보도록 한다.
그래야 그에 맞는 요소들을 자소서에 녹여낼 수 있다.
▷지적인 호기심을 가져라
자신이 어떤 분야에 관심이 있고,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한 학업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했는지 보여주는 것이 좋다.
고등학교 학생 선에서 할 수 있는 교내활동 위주로 작성하는 것이 좋다.
자신이 했던 활동과 더불어 느낀 점, 반성,
대학에 가서 더 배워보고 싶은 것을 추가하면 더 좋다.
출처: 대신교육 입시네비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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